주요 제품의 마진이 급감하고, 신설 폴리카보네이트 시황 급락, 대규모 재고자산 평가손, 외환손실 증가, 자회사 롯데대산유화의 손실 급증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4분기 실적 당사의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earnings shock
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발표된 호남석유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2억원과 -2,426억원으로 당사의 전망치 각각 -180억원, -34억원 그리고 시장 시장 컨센서스 각각 -16억원, 83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매우 저조한 실적이었다. 전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471억원, 284억원과 비교할 때 4분기에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세실적 공개 시 확인예정이나 1) 주요제품 마진 급감 2) 신설 polycarbonate 시황 급락 3) 대규모 재고자산 평가손 4) 외환손실 증가 5) 자회사인 롯데대산유화의 손실 급증에 따른 대규모 지분법 손실 발생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 중 롯데대산유화의 이익 규모가 당사와 시장 추정치 대비 큰 차이를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사와 시장이 대규모 투자 완료 이후 급격히 증가한 감가상각비(1분기 657억원, 2분기 1,343억원, 3분기 2,062억원, 4분기 2,000억원 이상 추정)를 간과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상세실적 접수 후 이익전망을 조정할 계획이다. 1월 1일부 롯데대산유화와의 합병에 따른 매출 성장과 연말 연초 석유화학시장 공황상태 경과에 따른 긍정적 1분기 이익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한 shock 수준의 4분기 실적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