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건설취업정보업체 콘잡(www.conjob.co.kr)은 건설기업 취업 선호도 조사에서 현대건설이 대우건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최근 호실적이 구직자들의 취업 선호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수개월간 1위 자리를 고수했던 대우건설은 2위로 밀려났고, 포스코건설(3위)과 SK건설(4위), GS건설(5위), 삼성물산(6위)이 각각 한 단계씩 상승했다.
최근 금융권의 1차 구조조정 작업을 통해 C등급을 받은 건설사들은 일제히 순위가 하락했다.
취업 선호도 20위권이었던 경남기업의 경우 7단계 하락한 26위로 떨어지는 등 풍림산업(57위), 신일건업(87위) 등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문건설 분야에서는 지난달 공채를 진행하면서 구산토건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진성토건이 이번 순위에서 다시 구산토건에게 1위 자리를 뺏겼고 4대강 정비사업 수혜가 예상되는 특수건설이 8단계나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건축설계 분양에서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속적 강세를 이어가면서 신규로 1위로 올랐고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가 2위, 정림건축이 3위에 올랐다. 전통의 1위였던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4위로 내려갔다.
엔지니어링/CM 분야에서도 2위였던 도화종합기술공사가 1위로 올라섰다. 1위였던 건화와 1월에 공채를 진행한 신성엔지니어링이 동반 2위를 차지했고 유신코퍼레이션이 4위, 한미파슨스가 5위에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