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신용보증기금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매입할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 1조원 어치가 발행된다. 이 가운데 선순위채는 9661억원이며 나머지는 후순위이다.
이번 발행되는 P-CBO는 산업은행의 신용공여를 통해 AAA등급으로 평가됐으며, 선순위에 대해 채안펀드가 매입한다.
일반기업 발행 회사채 7400억원, 여신전문회사 채권(여전채) 2000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담보부기업어음(PF ABCP) 600억원이 기초자산으로 편입됐다.
일반 기업에는 한화 1000억원, STX 1000억원, 한솔제지 1000억원, 코오롱 800억원, SK건설 700억원, 대한전선 500억원, 해태제과 500억원, 대우건설 500억원, 두산인프라코어 400억원, 금호타이어 4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여전채 중에는 대우캐피탈과 두산캐피탈이 600억원씩, 우리캐피탈 500억원, 효성캐피탈 300억원 등이다.
이들 기업들의 조달금리는 A0등급인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7.7%이고, A-등급인 STX, 대우건설, 대한전선, 대한해운 등이 8.14%, BBB+ 등급이 9.67%다.
다만 한화는 신용등급이 A-지만 BBB+와 같은 9.67%로 결정됐고, A-등급인 SK건설은 8.74%를 적용받았다.
한편 신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채안펀드용 유동화증권 3500억원 어치를 발행했으며, 이번 발행에 이어 곧 중소기업 중심으로 2차 발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