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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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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다음과 관련,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6.9%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개월 연속 검색 점유율이 하락해 상승세가 주춤하고, 신규 서비스를 통해 검색을 강화할 계획이나 수익 기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돼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3만22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6개월 목표주가 3만2200원

다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 근거는 ▲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해 부진할 것으로 추정되고, 올해도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률이 경기 침체로 낮아져 실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 최근 검색 점유율 상승세가 둔화됐고, 실사지도, 모바일 등의 신규 서비스를 통해 검색을 강화할 전략이나 수익에 기여하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6개월 목표주가를 수익전망을 낮춘 것을 반영해 3만22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009년 예상 EPS 2,011원에 목표 PER 16.0배를 적용해 구했다.

◆ 지난해 4Q 영업익 전분기대비 16.9%↓ 감소해 컨센서스 하회 추정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60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16.9%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614억원과 124억원 대비 각각 1.8%, 16.4% 적다. 성수기였으나 온라인광고 시장점유율 2위 업체로 선두업체대비 내수 침체의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디스플레이광고가 전분기 수준에 머물렀고, 검색광고 부문에서는 CPM(Cost Per Millenium; 정액제)상품은 늘었으나 CPC(Cost Per Click; 종량제)상품이 부진해 2.5% 증가에 그쳤다. 거래형서비스 부문은 쇼핑하우와 부가광고가 증가해 전분기대비 9.9%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비용은 지급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대비 각각 9.3%, 72.5% 증가해 전분기대비 8.0%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4.2%p 하락한 17.2%로 추정된다. 4/4분기 순이익은 법인세 추징금 40억원을 납부했던 3분기대비 31.8% 증가한 52억원으로 예상된다.

◆ 실사지도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해 검색 강화에 주력

다음의 검색트래픽 점유율 상승세가 주춤하다. 지난해 12월 통합검색쿼리와 검색페이지뷰가 전월대비 각각 4.6%, 0.2% 증가해 네이버의 증가율(각각 8.5%, 8.0%)에 못 미쳤다. 12월 통합검색 시간점유율도 20.7%로 전월대비 0.6%p 하락했다.

지난 19일 다음은 전국을 고해상도 항공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카이뷰'와 국내 최초로 실제 거리 모습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한 '로드뷰'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상승하고 있어 모바일 서비스와 지역검색, 신지식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기존 서비스를 강화해 검색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경영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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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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