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12월 ELS 발행 총 규모는 1700억원으로 이 중 공모와 사모 비중은 각각 65%, 35%, 원금보장과 원금비보장 비중은 각각 49%, 51%를 기록했다.
knock-in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원금비보장으로 대표되는 조기상환형 ELS의 발행이 급감해 상대적으로 꾸준히 발행되거나, 발행이 급감하지 않은 원금보장의 발행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양종금증권 장지현 애널리스트는 "사모형태의 ELS가 조기상환형으로 들어오다가 감소하게 되니까 공모시장이 상대적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ELS시장에 대한 불신 및 공포감이 원금보장 및 공모 비중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지수형(67.5%)>혼합형(16.5%)>종목형(15%)>해외지수형(1%)>해외 종목형(0%) 순으로 나타났다.
아을러 발행 규모상으로는 국내 지수형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혼합형의 발행 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반면 해외 지수형과 해외 종목형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발행실적을 나타냈다.
한편 12월 발행된 ELS 경우 지난 11월에 이어 기초자산 활용 최대 개수는 2개로 국한됐다.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상품 비중은 70.1%,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상품의 경우는 29.9%를 차지했다.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최대 발행 ELS의 해당 기초자산으로는 KOSPI200의 활용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으며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최대 발행 ELS의 해당 기초자산으로는 KOSPI200+삼성전자, POSCO+삼성전자, LG 전자+신한지주, SKT+삼성전자, 삼성전자+현대차, HSCEI+KOSPI200, POSCO+SKT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개별 종목을 활용한 종목형 ELS의 경우는 12월에 총 12개 종목만이 기초자산으로써 활용됐으며 삼성전자, POSCO, LG 전자, 신한지주, SKT, 현대차, 현대중공업, 기아차, 삼성 SDI, 하이닉스, 한국전력, 삼성화재 등이었다. 삼성전자로 5개월 연속 최대 발행 실적을 기록했다.
회원사별로는 총 17개사가 ELS 를 발행(11월은 13개사 발행)했으며 발행규모 및 건수 면에서는 대우증권이 우위를 나타냈다. 대우증권이 전체 발행 규모 및 발행 건수에서 각각 19%, 14%를 차지했다. 더불어 해당 회원사의 발행금액 및 발행건수 면에서 공모 비중이 가장 높은 회원사는 동부증권, 사모 비중이 가장 높은 회원사는 신영증권, SK증권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