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10분께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건물 15층 옥상에서 올해 초 해고된 김모(55세)씨가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김씨가 용역업체에서 해고된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몸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숨진 김씨는 한국은행과 계약을 맺은 용역회사인 모 시스템에서 일하다 개인적인 일로 지난 7일 해고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숨진 김씨는 이날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러 왔다고 한국은행에 들어온 뒤 해당 용역회사에 들르지 않고 바로 한국은행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