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다우지수가 반등에 성공했고 국내 증시도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역외 NDF선물환율은 1370/75원으로 장을 마쳤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1379.30/70원으로 전날보다 12.70/3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84.00원으로 전날보다 7.0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7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7.00원 하락 출발했고 국내 증시 움직임을 살피며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증시 움직임에 연동되며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불안감이 여전해 양방향성 장세는 유효하다고 진단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증시 반등에 따라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이고 불안감이 여전해 언제든 다시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은 있다"며 "단 네고 물량 부담이 다소 크게 작용할 수 있는 시점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