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49,300원 | 현주가 30,250원
n 4분기 실적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견조한 수준
동사의 4Q 실적은 대손충당금 적립부담 해소와 순이자마진의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소폭의 증가세 전망. 3Q 동안 Lehman Brothers 및 태산LCD 건 등으로 3,00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하였으나 4Q에는 건전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음에 따라 충당금 적립부담이 다소 해소.
3Q 이후 유동성 흡수를 위한 고금리예금 확충 등에도 불구하고 NIM은 3Q 대비 1~2bp 수준의 개선이 기대. 다만 지준예치금 이자수취(730억원), 부실채권정리기금(1,015억원) 등의 일회성 효과는 이연법인세 증가 및 신한카드(옛 LG카드) 명예퇴직금 지급 등으로 상쇄 예상.
당사는 신한지주의 4분기 순이익을 전분기 3,200억원보다 소폭 증가한 3,400억원으로 추정함. 한편, BIS 비율은 자본확충에 힘입어 13%를 상회하며, Tier 1 비율도 9.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n 수익성 침식 효과 작고 예상보다 작은 대손비용률이 긍정적
2009년 동사는 시중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수익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부문에서의 수익창출과 대손비용률이 크게 확대되지 않음에 따라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CD금리 급락으로 1분기 동안 30bp 수준의 NIM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상반기 이후 유동성 니즈 감소에 따른 수신금리 인하와 대출자산의 repricing 효과가 연간 NIM 하락폭을 10bp로 제한할 것으로 전망.
신용카드 부문에서의 이익 창출과 채권상각이익 4,000억원은 이자이익 감소분을 상쇄시키는 긍정적 요인임. 한편, 부실여신의 규모와 리스크 분산 정도를 감안할 때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부담은 연간 1.2조원으로, 대손비용률은 2008년과 비슷한 70bp 수준일 것으로 추정됨.
이에 당사는 신한지주가 리딩뱅크로써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49,300원으로 유지.
[LIG투자증권 유상호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