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서보익 선임연구원은 9일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발생이 예상된다"며 "추가 금리 인하는 채권평가이익 발생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08년 12월 중 각 증권사 채권평가이익은 대우증권 1300억원, 현대증권 800억원, 대신증권 400억원, 동양종금증권 500억원 정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산금채(3년) 225bp, 은행채(3년) 235bp, 회사채(3년) 119bp, 국고채(1년) 162bp 하락했고 아울러 올해 1월에도 이미 은행채(3년) 스프레드가 57bp 축소되고, 산금채(3년) 금리가 49bp 하락하고 있다.
서 연구원은 이어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고객예탁금 등 증시유동성 유입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는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평균 주식거래대금은 2008년 12월 6조5000억원에 이어 2009년 1월에도 7조원을 형성 중이다.
이에 서 연구원은 추세적 금리 인하 및 증시유동성 유입, 그리고 건설사 구조조정 가시화의 최대 수혜주로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톱픽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