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새벽 미국증시 약세에도 불구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10포인트 가까이 갭상승하며 개장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동시 매수세로 30포인트 이상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한때 12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오후 들어 개인 매물이 확대되면서 1170선까지 다시 후퇴하기도 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1194.28로 전날보다 20.71포인트, 1.76%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도 348.41로 5.64포인트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3700억원을 순매수, 5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4300억원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기관도 36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75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라 삼성전자 등 주요 전기전자업종 대형주를 주로 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전기전자가 4%, 비금속, 운수창고가 3% 반등했고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도 2%대 상승폭을 키웠다.
시총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우리금융 등 4~5%대 상승했으며 한전, KB금융, LG전자, LG디스플레이도 3%대 오름세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