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1% 이상 상승하며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중국 증시도 은행주의 강세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으며 대만 증시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늦게 출발한 홍콩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만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전날 약세로 마감한 뉴욕 증시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부양책과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01.55엔, 1.12% 상승한 9144.67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전 일본 증시는 달러대비 엔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소니와 캐논을 비롯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미국 차기 행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는 모습이었지만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경계심이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10시 54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4.46포인트, 1.85% 상승한 1915.18을 기록하고 있다.
초반 약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 푸동 개발은행의 주가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발표에 힘입어 3.6% 가량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1.45포인트, 0.14% 상승한 15584.76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강보합권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78% 상승한 4735.02를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 올오디너리지수 역시 1.67% 상승한 3699.80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