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만 1219편, 1880만 Km 운항..지구 470바퀴 돈 셈
[뉴스핌=정탁윤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이 취항 2년 6개월여 만에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5일 첫 취항한 이후 이달 1일 운항 3만편을 달성한 데 이어 이날 누적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의 탑승객 200만명 돌파는 지난해 11월 취항 1년 5개월 만에 100만명 돌파이후 1년 1개월만으로, 100만명 달성기간이 4개월이나 단축됐다.
이는 올해 189석의 보잉 737-800 항공기 2대가 도입돼 수송능력이 2배이상 확대됐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국내선에서 서울~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노선에서 하루 평균 34편을 운항하고 일일 평균탑승객 3000여명을 수송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1일 최대 운항편수와 탑승실적을 기록중이다.
제주항공은 "내년에는 B737-800 항공기 2대가 추가 도입되며, 수송능력이 올해 대비 1.5배 정도 증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선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국제선에 집중해 후발주자들과의 간격을 더욱 벌리고 양적 질적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제주발 김포행 7C104편에 탑승한 행운의 200만번째 탑승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제주항공 국제선 정기노선인 인천~오사카 4인가족 무료 왕복항공권을 증정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