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최근 반등세가 한풀 꺾인 것은 사실이나 환율과 금융시장의 안정세 등을 고려하면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4분 현재 1116.10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8.21포인트, 2.47%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38포인트 하락한 332.3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23포인트, 0.37% 하락한 1140.08로 출발해 장중 한때 1113.17까지 밀린 뒤 반등했으나 오전 11시 17분 이후 재차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161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802억원과 6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45억원의 차익매도와 43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77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70포인트, 2.49% 하락한 144.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514계약과 147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09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운수장비, 은행, 건설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한 반면 POSCO SK텔레콤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 정명지 연구원은 “최근의 상승랠리가 정책랠리였으나 그 영향이 줄어들면서 상승탄력이 완화된 상황”이라며 “국내증시가 급락할 때는 환율과 금리가 불안한 상황에서 외국인의 매도가 쏟아져 나왔는데 지금은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져 하락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