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는 가운데 시장 안정감에 따른 하락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상하방 요인이 충돌하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4분 현재 1292.10/40원으로 전날보다 2.10/4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280.50원으로 전날보다 0.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상승세로 출발한 이후 한때 1299.00원까지 상승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1282.10원까지 낙폭을 키우는 등 오르내림이 반복되고 있다.
거래량이 없는 수급 공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환율은 큰 변동성은 제한된채 보합권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한때 1200선을 회복하는 등 오름세를 탔지만 1190선 초반으로 다시 내려서면서 1%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환율이 다시 하락폭을 줄이며 연동되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주가의 움직임을 보면서 수급에 따른 오르내림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큰 움직임 없이 수급에 따른 등락 조절을 보일 것"이라며 "거래량이 별로 없어 순간순간의 속등락 흐름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