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지난 19일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LNG신조선인 STX KOLT 명명식 행사를 갖고 LNG수송사업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건조된 LNG선은 오는 12월말부터 연간 약 70만톤씩 20년동안 예맨으로부터 수입되는 한국가스공사의 장기도입 물량을 운송하게 된다.
STX팬오션은 이 사업으로 연간 약 2000만 달러, 총 4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TX팬오션은 내년에도 LNG선 1척을 추가로 인도받아 비벌크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수익성과 함깨 안정인 사업 포트폴리오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STX팬오션은 현재 벌크(건화물) 비중이 매출의 90%에 달해 사업다각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STX팬오션은 현재 컨테이너부문, 유조선부문 등 비벌크사업 확대를 통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STX팬오션은 "이번에 인도받은 LNG선을 포함, 2천7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2척, 탱커 5척, 반잠수식 Heavy Lift(자항선) 1척 등 올 한해에만 비벌크선 9척을 인도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유 STX팬오션 사장은 “이번 LNG사업의 본격 진출과 함께 비벌크 사업의 확대는 회사의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수익기반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며 "현재의 비벌크 사업 비중 10%를 2010년까지 30%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