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1400원대 후반대로 갈수록 매물대 부담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1분 현재 1478.90/79.20원으로 전날보다 9.90/10.2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2월물은 1477.50원으로 전날보다 12.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후들어 주가각 낙폭을 확대하지 이에 연동해 상승폭을 소폭 올려가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는 한때 1000선이 무너지면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환율은 큰 폭의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1400원대 매물대 부담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흐름으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우리선물 신진호 연구원은 "큰 변동은 없고 주가가 하락세를 보여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서 크게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 않고 이는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400원대 후반에서는 네고 물량이 꾸준해 주식이 급락 양상을 더 펼치지 않는한 1500원선은 단기적으로 힘들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