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원 실적도 1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는 4일 '08년 11월중 중기지원 실적 및 추가지원 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중 은행권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난 54조4000억원이 늘어났고 지난 11월에도 전달보다 4조3000억원 늘어났다.
올 상반기까지 급증했던 중소기업대출은 지난 8월이후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10월들어서 증가규모가 3조원대를 넘어섰다.
이같은 증가액은 지난해 월평균 5조7000억원, 올 상반기 월평균 5조9000억원에 비해선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5년간 중소기업대출 증가 추이가 월평균 3조1000억원이고 국내외 신용경색현상 등을 감안할 때 크게 위축된 수준은 아니다고 금융위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 10월13일부터 11월28일까지 1978개 기업이 패스트트랙 유동성지우너을 신청했고 11월말 현재 1462개(74%) 회사에 대한 평가가 끝났다. 이 중 515개 기업에 대해선 1조374억원의 유동성지원이 완료됐다.
이 가운데 키코 등 통화옵션 손실에 대한 대출전환 4804억원(총 지원금액의 46.3%), 만기연장 3972억원(38.3%), 신규여신(1585억원), 기타 13억원 순으로 지원됐다.
키코 등 통화옵션 손실기업은 573개 기업이 신청했고 이 중 283개 회사에 6918억원의 지원이 끝났다.
아울로 신용보증기금에서 1차로 40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했다. 109개 기업 4000억원의 회사채를 준거자산으로 해 신보의 신용보강 등을 거쳐 발행됐고 시장에서 모두 소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