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3/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규모는 569억6000만달러로 전분기(595억달러)대비 4.3% 감소했다.
이 가운데 외환파생거래는 통화 및 금리관련 파생거래를 중심으로 하루 평균 86억6000만달러로 전분기(105.1억달러)에 비해 17.6% 급감했다.
통화관련파생거래는 전분기대비 26.3% 감소해 하루 평균 거래량이 3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신용위기에 따른 해외 금융기관들의 파생상품거래 축소에 따른 통화스왑거래가 감소한 데다 수출기업들의 통화옵션 거래도 축소됐기 때문으로 한은은 분석했다.
금리관련 파생거래도 전분기대비 10.7% 감소해 하루 평균 거래량이 5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통적 외환거래는 하루 평균 483억달러로 전분기(489.9억달러)대비 1.4% 감소했다.
현물환 거래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수출업체의 거래물량 감소, 기업의 선물환매도 축소에 따른 외국환은행의 포지션커버 거래 감소 등에 따라 전분기대비 1.7% 감소해 하루 평균 거래량이 208억달러를 나타냈다.
선물환거래(NDF포함)는 중공업체의 수주 감소에 따른 선물환 매도 감소 등으로 전분기보다 4.0% 감소한 하루 평균 98억8000만달러의 거래를 기록했다.
다만 외환스왑거래는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른 자금수요가 늘면서 전분기대비 0.5%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