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부진한 거래 속에 뚜렷한 매수주체는 없으나,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압력이 약화되면서 국채선물의 가격상승 탄력은 증가하고 있음. 재정확대로 인한 수급부담과 원달러 환율상승이 우려되나, 국내외 경기지표 부진이 가속화되고 있고 안전자산으로써의 국고채의 상대적 가격메리트가 증가하고 있어, 선물의 단기상승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중국의 통화완화(1.08%p 인하)와 EU의 경기부양책(2,000억 유로)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각국의 정책개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당국에 대한 추가정책 실행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 한편, 은행권의 유동성 보강에 대한 논쟁 속에서 정부가 은행의 자본확충과 대출여력 확대를 위하여 공정자금에 준하는 지원방안을 추진함으로써 정책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특히 현재 시점이 월말 주요경기지표 발표와 월초 각국의 통화정책회의로 이어지는 시작 시점임을 고려할 때 추가상승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한편, 12월 국고채 발행은 전월대비 2조원 가량 감소한 2조9,850억원(비경쟁 4,470억원 별도)으로 연중 최소규모로 발행예정임. 만기별 발행비중은 3년물(1.2조원)과 5년물(1.4조원)이 각각 40%와 47%로 절대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절대규모가 작아 수급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전일 C&중공업과 C&우방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크레딧 이슈가 재부각될 수 있음. C&그룹의 금융기관 여신은 약 1.3조원으로써 워크아웃 개시 여부와 상관없이 금융기관 손실이 불가피해졌고, 이를 계기로 국내건설업과 조선업으로 구조조정이 확장될 수 있어 금융기관의 잠재손실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금일 국채선물은 크레딧 리스크 부각 속에서 10월 광공업생산 등의 우호적 재료 도출로 악재와 호재가 충돌하며 장중 높은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161CC 107.70 ~ 10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