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캐피탈 (대표이사 현병택)은 한국벤처투자, IBK기업은행과 함께 총 1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투자펀드를 결성, 부품·소재 분야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3개사의 출자액은 기은캐피탈이 52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 모태펀드인 한국벤처투자 48억원, IBK기업은행 20억원 등이다.
이날 출범한 기은캐피탈 투자펀드는 앞으로 정부의 중점 육성 분야의 하나인 부품·소재 분야 전문 중소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은 있으나 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투자에 나서게 된다. 현재 정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곳은 약 1600개다.
허창문 기은캐피탈 부사장은 “최근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기술력과 사업성은 좋으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는 부품․소재 중소기업이 나오고 있다”며 “이들 기업에 대한 선제적으로 투자로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은 7년간 운영되며 곧바로 IBK기업은행의 네트워크와 INNO-BIZ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 대상업체를 발굴,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