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이용요금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수단에 비해 저력하고 휴대폰 등을 이용한 소액결제도 할 수 있다"며 "대작게임이 출시되면 신규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 경기침체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엔씨소프트와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등 주요 온라인게임 3개사는 평균 주가상승률이 43.9%로 코스피대비 37.9% 더 높았다.
홍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CJ인터넷의 프리우스온라인이 지난달 23일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했고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오픈베타 서비스가 지난 11일 시작하는 등 대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게임 업체의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와 CJ인터넷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시장평균대비 30~40% 낮다"며 "4/4분기와 내년에 현재 매출 추세만 유지되더라도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내년에 신규 대작게임 출시와 외국인 지분율이 인터넷 포털 업체 대비 낮아 상대적으로 잠재매물부담도 적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그는 이어 온라인게임 업종 톱픽으로 네오위즈게임즈와 CJ인터넷을 꼽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페셜포스의 매출이 견조하고 피파온라인, 슬러가 등 온라인 스포츠게임 흥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CJ인터넷은 오는 12월 프리우스 온라인을 상용화할 예정으로 진삼국무쌍 온라인과 드래곤볼 온라인 등 신규 게임 출시로 내년에도 수익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미 아이온 오픈베타 서비스의 인기가 높고 오는 25일부터 유료화 될 예정으로 국내시장에서의 흥행성공은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