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의 다우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427.47포인트, 5.1% 급락한 7997.2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2003년 3월 31일 이래 최저치.
다우지수는 지난 11거래일 동안 8거래일 하락하며 이 기간 동안 무려 17% 가까이 조정받았다.
나스닥지수는 96.85포인트, 6.5% 하락한 1386.42를, S&P500지수가 52.54포인트, 6.1% 내린 806.58을 각각 기록했다.
모든 S&P 하위업종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금융업종이 10.5% 추락했다.
미국 10월 주택착공 규모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경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금융시장이 조만간 개선될 조짐이 없다는 판단에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서 도피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씨티그룹이 운용 자회사의 자산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힌 뒤 주가가 23.4% 폭락하면서 시장을 짓눌렀다.
보험업체들이 새로운 구제 대상으로 부각되면서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하트포드파이낸셜이 24% 폭락하고 푸르덴셜파이낸셜이 7% 내렸다. 메트라이프가 4.4%,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15% 각각 하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은 의회에서 '디트로이트의 앞날'을 검토하는 와중에 다시 15% 가량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염려를 반영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11/19)]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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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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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7,997.28... -427.47 (-5.07%)
나스닥...... 1,386.42... -96.85 (-6.53%)
S&P500........ 806.58... -52.54 (-6.12%)
러셀2000...... 412.38... -35.13 (-7.85%)
SOX........... 177.10... -14.79 (-7.71%)
유가(WTI)..... 53.62.... -0.77 (-1.42%)
달러화지수.... 87.67.... +0.47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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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StockCha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