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대로 정부와 한은이 이제야 비로서 문제인식을 정확히 하고 조화된 시장안정 노력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행이 RP매입을 통해 8조원에 해당되는 자금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금융기관이 채안펀드에 출자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할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8조원이라는 금액이 신규로 유입되는 것과 같습니다. 내년 대규모 국채발행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채안펀드 도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최근 시장금리가 급등했다는 점에서 한은의 유동성 지원 방안은 금리하락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기획재정부에서도 내년 국채발행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정부의 예산이 늘어난 만큼 국채발행 규모 자체를 줄일수는 없지만, 만기비중의 조절이나 법 개정을 통해 국고채 바이백 한도를 늘이려는 노력이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12월 국채발행 금액도 잔존한도를 감안할 때 4.37조원 정도로 11월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를 감안할 때 최근의 금리급등은 과도했다고 보여지구요, 12월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국고채 3년 금리는 연내 4%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표채권 위주로 저가매수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