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의 헬스시장이 의료보험 확대로 급팽창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의약품의 수요의 급증을 감당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국정부가 값싼 제네릭(복제약)을 수입할 가능성이 커져 국내 제약 관련기업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삼천당제약은 미국 제약수출에 필수적인 공장의 cGMP(미국 수준의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화 공정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부터 200억원을 투자해 공정을 cGMP화 공정을 진행중이며 현재 60%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다.
cGMP화 공정은 국내 10여개의 회사만 갖췄을 정도로 많은 비용의 투자가 필요하며 삼천당제약은 전액 자기자본으로 투자비용을 조달할 예정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향후 미국은 오바마 행정부의 의료보험 제도확대 공약에 따라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미 국민 5000만명이 추가적으로 보험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의약품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미국이 요구하는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국내 제약회사들에게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줄기세포 규제 해제를 위한 구체적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줄기세포 관련주들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바이오주들은 이른바 오바마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아울러 이날 마크로젠, 산성피앤씨, 메디포스트, 조아제약 등의 바이오주들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