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자 온라인판 기사에서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합의 근접 소식을 전하고,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빠르면 이날 중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AIG가 실적을 발표할 시점에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유동적인 상황.
이번 새로운 합의에서는 미국 재무부가 7000억 달러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의 공적자금 중에서 400억 달러를 지분투자로 지원하는 것을 포함했으며, 이전에 비해 구제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것과 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거하는 것도 논의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1500억 달러 패키지는 600억 달러 대출,400억 달러 우선주 투자 그리고 500억 달러의 부실자산 매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WSJ는 "이번 합의는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완화된 상환 조건을 만들기 위한 고려이며 또한 정부가 금융시장에서 전례없는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