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정부 관계자는 "외환시장의 경우 정부는 무분별한 개입을 한 적이 없다"며 "외환시장 개입이라는 것이 급변동 완화 차원에서 이뤄졌고 수급상 설명이 안될 경우 안정화를 취하는 것이지 환율의 특정한 타겟을 정하고 개입을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펀더멘털에 과도하게 벗어나는 것에 대한 완화 조치는 취할 것"이라며 "시중은행 들의 달러 유동성 완화 차원의 공급 외에는 환율 안정을 위한 개입은 최소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치사는 이날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수정하면서, 은행의 디레버리지 펀딩을 위한 재정 및 환율 상의 비용 부담이 대외신용도를 잠식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은행의 무분별한 외환시장 개입이 단행될 경우(especially if the BoK engages in less targeted foreign exchange intervention)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