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영업이익도 12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5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6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엠넷미디어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회사 창립 이래로 지속됐던 당기순이익의 적자 구조를 깨고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엠넷미디어는 "이번 3/4분기 실적은 전 사업부문에 걸쳐 매출이 대폭 신장한 것으로 음반 음원 유통의 점유율(M/S)의 증가와 포털 사업 수익기반 확충 등이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엠넷미디어는 음악사업부에서 비, 김종국,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픽하이 등 국내 대형 가수들의 음반을 투자, 기획, 유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였다.
포털사업의 경우 꾸준한 유료회원의 증가, 다운로드 상품 매출의 호조와 함께 신규사업인 클럽데이 온라인 게임과 CP3 상품 론칭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작원가, 일반관리비 등의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이 강화 됐다.
박광원 엠넷미디어 대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실적들이 저조한 가운데 엠넷미디어가 매출 및 영업이익, 순이익이 증가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는 음악을 기반으로한 엠넷미디어만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점차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