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9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6.45% 증가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9.40% 증가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2.70% 증가 전망
(이 기사는 28일 오전 7시 5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유통업 매출 부진으로 6.4% 증가 예상"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6.4% 증가했으나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0.2%한 것으로 추정한다. 자동차 부문의 부분 파업으로 인한 수출 차질 발생과 추석 연휴가 월 전반부에 위치함으로써 유통업 매출이 부진세를 보인 것이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8월에 비해 증가 폭이 높아진 것으로 보는 이유는 업황 개선이라기 보다 전년 같은 기간의 기저효과(작년 8월 8.8%, 9월 -3.1%)에 대부분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업일수 증가 덕에 9.4% 증가"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9.4%, 전월비 0.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계절적인 요인이 없었음에도 자동차 생산량 전년비 10.7% 감소하고, 할인점 및 백화점 매출 전년대비 각각 9.2%, 0.3% 급감했다. 수출은 28.2% 증가에 그침에 따라 수출 출하는 15% 내외로 증가했다. 조업일수가 작년 9월 19.5일에서 올 9월 22.5일로 증가한 영향도 있다.
"수출 및 조업일수 효과…둔화 불가피"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8.8%, 계절조정 전월비 0.4% 증가를 예상한다. 9월 광공업생산이 재차 증가한 것은 수출증가가 확대됐고 짧은 추석으로 인한 조업일수 효과가 가미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내수소비 부진과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하락은 지속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 재고순환도상 국내산업은 재고조정국면이 진행중이고 내수소비부진과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둔화 가능성도 커 광공업생산 둔화는 불가피 한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부진했지만 수출 증가"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2.7% 증가한 반면 전월비로는 1.4% 감소를 예상한다. 9월 내수는 8월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수출이 28.2% 증가했고 자동차 생산 감소 폭이 8월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산업생산은 2.7% 전후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라 향후 수출증가율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산업생산 증가율이 추세적으로 확대되기는 힘든 상황이다. 정부의 감세 및 재정지출 확대 등 경기부양책이 향후 경기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긍정적 기저효과 하지만 수출 위축 불가피"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1%, 계절조정 기준 전월비 0.2% 각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긍정적 기저효과에 힘입어 8월보다는 개선될 것이나 경기둔화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할 전망이다. 자동차 파업이라는 일시적 생산요인이 8월에 이어 계속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불안 확산으로 인해 경기불안심리가 확대되면서 생산확대보다는 재고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향후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이 수출위축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하면 내수부진에 수출위축이 가세하는 경기침체기조가 불가피해졌다.
"둔화 추세 속 일시 회복"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3%, 전월비 1.0%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전월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미 있는 개선이 아닌 둔화 추세의 일시회복 정도로 보인다. 자동차 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고 제조업 고용 감소폭이 확대됐으며 경기실사지수가 하락 반전했지만 수출 증가율 및 산업용 전력판매량 증가율이 확대됨에 따라 전년비 생산 증가율 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 판매 감소, 자동차및 무선 전화기 판매 감소 지속, 금융시장 불안, 대출금리 상승 등의 영향이 본격화하는 내수 부문은 광공업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
"내수부진 지속, 수출 물량 둔화"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0%, 계절조정 전월비 1.6% 증가를 전망한다. 8월 광공업생산이 조업일수 감소, 파업 여파 등으로 펀더멘털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9월에는 이러한 부담요인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9월에도 파업 여파 등으로 자동차생산이 차질을 빚었고, 3/4분기 GDP에서 확인됐듯이 내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출물량도 둔화되고 있어 9월 반등은 미약할 것이다. 이에 계절조정계열의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1.2% 감소, 3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경기 둔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줄 것이다. 수출용출하가 전월보다 둔화되고 내수용출하, 소비재판매, 서비스업 생산 등 민간소비 관련지표의 부진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고 증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여전히 80%를 하회할 것이다. 경기동행지수, 경기선행지수 모두 하락세가 계속되는 등 내수 부진 및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 우려를 높일 전망이다.
"수출이 국내수요 충당, 4.4% 증가"
[전종우 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소매판매 부진과 추석효과 선반영 이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은 의류판매 감소에 기인한다. 자동차 생산의 경우도 파업으로 인한 마찰적 요인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 증가세는 28% 높은 증가세를 보여 국내 수요 부진을 충당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점의 경우 추석효과가 8월에 이미 반영되면서 의류, 가전문화, 스포츠 전반에 거쳐 소매판매 부진을 보였으며 백화점의 경우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로 인한 늦더위로 가을상품 부진이 나타나 의류판매가 부진을 보이면서 명품 매출만 증가세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