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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밀리면 분할매수 -유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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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의 28일 국채선물 데일리 리포트입니다.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시중 대출금리가 얼마나 빠르게 완화된 통화정책 수준을 따라와 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당장 CD나 은행채 움직임을 봐선 아직은 요원하다. 여전히 대출금리는 향후 경제여건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높은 상황이고 당분간 이러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금통위의 스탠스를 감안해 본다면 CD가 4.5% 수준까지는 와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경기 위축 속도가 더 가파라지면서 폭도 더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할 상황이 돼 가고 있다. 향후 금리인하 폭도 일반적인 예상보다는 상당히 더 클 것으로 전망한다. 당장 은행채가 발목을 잡는다는 나무보다는 향후 깊어질 통화정책 완화라는 숲를 봐야 한다. 정책 카드를 봤음에도 불신이라는 마찰적 요인이 작용할 만한 시점. 단기 조정 압력이 상당히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전날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차으로 이익실현했다면 이제 2차전을 준비할 차례다. 여전히 밀리면 분할매수로 받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일 동향)
파격적 금리인하에도 추가 강세는 ‘주춤’

사상 최대폭의 파격적인 금리인하에도 추가 강세에는 조심스런 모습이 이어졌다. 긴급 금통위를 통해 75bp라는 파격적인 수준의 금리인하가 단행됐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전날 시세는 금리인하폭에 비해 미미한 수준인 92틱 상승했다. 외국인이 대규모 이익실현에 나섰고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파급경로의 불확실성 때문으로 보인다. 또 대폭 금리인하 이후 추가 통화정책 완화 공백기에 대한 우려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금통위는 은행채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공개시장 조작 대상 채권에 은행채를 포함하겠다는 것. 조만간 관련해서 직매입 등의 방법을 통해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호재에도 비지표물은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CD나 은행채 모두 거래 자체가 미미했고 아직은 비지표물 분위기 전환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양상이 역력했다. 절대금리는 내려가도 신용스프레드는 좁혀지기 어렵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으로 보인다.

(금일 전망)
외인 대량매도 의미는...

최근 랠리장에서 화두 중 하나는 외국인이었다. 이런 외인의 기조 변화가 감지된다. CDS 프리미엄 고공행진에도 선물에 베팅을 했던 외국인이 역력히 이익실현으로 스탠스를 전환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날 외국인은 7,256계약이나 순매도했다. 기조성을 보이는 이들의 매매 특성을 감안한다면 다시 매수세로 전환하기보다는 청산쪽에 무게가 기운다. 아직 월물 교체이후 이들의 매매잔량은 5천여 계약이 되는 상황. 추가적으로 매도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가뜩이나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엷어진 상황에서 다소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3-5년 IRS 커브 정상화..의미는..

파격적인 금리인하가 스왑시장도 바꿔놓고 있다. 장단기 역전폭이 빠른 속도로 축소되며 IRS 커브는 하루가 다르게 일어서는 모습이다. 특히 구조화채권인 CMS 스프레드 어쿠루얼이 몰려 있는 3-5년 구간 금리가 정상화 될지 관심을 둬야 한다. 주지하다시피 지난해 11월 스왑발 패닉에서 관련 구간 금리가 역전되며 본드스왑이 급격히 확대된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반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5년구간의 정상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내다볼 수 있겠다.

美, 증시 불안 ‘계속’

FOMC에서의 금리인하 기대에도 불구 미국증시는 널뛰기 장세속에 장막판 또 무너졌다. 신규주택판매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이미 무너진 시장심리를 되돌리는 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환매에 대비한 매도세가 꾸준히 이어졌던 것으로 관측된다. 또 GM 파산 가능성에 국부펀드 청산, 합성 CDO 얘기까지 아직 시장 분위기는 흉흉하다. 한편 아시아 외환위기를 3년전에 예측했던 이번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루그먼 교수의 비관적인 전망 역시 눈에 띤다. 그는 러시아, 브라질, 한국이 이번 금융위기에 가장 큰 피해를 볼 국가라고 지적하며 이번 위기의 2라운드는 이머징마켓에서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NDF에서 원/달러 환율은 또 20원 넘게 상승한 모습이다.

예상레인지 : 109.20~1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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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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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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