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전히 세계 경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장중 고점에서는 상승 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2월물은 전날 종가대비 1.09달러, 1.6% 상승한 배럴당 67.8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여전히 세계 경기침체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강해 장중 유가는 65.90달러까지, 지난해 6월 13일 이후 최저치로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말 열리는 OEPC 총회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특히 생각보다 감산 규모가 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도세가 강할 수는 없었고 점차 매수 우위 장세고 변화했다. 장중 69.41달러 선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12월물은 전날보다 1.40달러, 2.2% 상승한 배럴당 65.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전날도바 20.50달러 하락한 온스당 714.70달러를 기록했다.
헤지펀드 등 기관들이 계속 현금 마련을 위해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는 가운데, 장중 달러화가 유로화 대비로 강세 흐름을 지속하자 한때 695.20달러까지 급락,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700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그러나 700달러 선 아래서는 과매도 판단이 확산되면서 신속하게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미국 증시와 달러화가 장 후반 약세로 전환한 것도 일부 지지요인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