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레포트 내용이다.
◆ 3Q 영업이익 전기比 36.4% 증가, 시장 컨센서스 상회
3/4분기 영업실적은 2/4분기보다 크게 개선됐다. 매출액은 인터넷 전화기, 솔루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1.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감소로 36.4% 증가했다.
LG파워콤의 영업이익도 9월 영업정지 등으로 마케팅비용이 줄어 81.1% 늘었다. 이에 따라 LG데이콤의 지분법평가이익도 2/4분기 6억원에서 30억원으로 증가했다.
3/4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인터넷전화 가입자 유치의 속도를 조절함에 따라 마케팅비용이 크게 줄었으며 설비투자가 미뤄져 감가상각비도 예상보다 적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도 영업익 전망치를 각각 3.2%, 1.6% 높인다.
◆ 번호이동제, 높은 성장성, 수익성, 합병 효과 등 긍정적 요인 많아
LG데이콤은 다음 세 가지 면에서 매력적인 투자 유망주다. ▲10월말에 일반전화와 인터넷전화간 번호이동제가 실시되면 가입자 유치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 유선통신업체 중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돋보일 전망이다. 앞으로 3년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연평균 11.8%, 28.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전화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성장을 주도하며 하반기 이후에는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인터넷전화는 내년 2/4분기에 가입자수가 200만명에 달하면서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 오는 2009년 LG파워콤과 합병시 마케팅 활동의 일원화, 네트위크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500원 유지
LG데이콤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55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2576원에 목표 PER 9.9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수익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나 악화된 증시 상황을 감안해 목표 PER을 10.5배에서 9.9배로 낮춤에 따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