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주식 역송금 수요와 업체들 결제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14분 현재 1132.60/90원으로 전날보다 17.60/9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1월물은 1330.10원으로 전날보다 16.1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0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3.00원 하락 출발했지만 1300원선 지지가 확인되자 상승반전돼 달러 매수 우위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외환스왑(FX) 경쟁입찰에서 15억 2000만달러를 외국환 은행에 공급했지만 외환시장의 영향은 제한되고 있다.
국내증시의 경우 1200선이 무너지면서 하락하고 있어 환율에는 상승요인이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달러화 매수 우위 흐름이 이어지면서 1300원선 지지가 다소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을 크게 움직일 재료가 없는 가운데 거래량도 한산하고 실수급 위주로 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은행들이 거래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달러화 매수세 우위흐름은 여전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