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진우 기자] 회원권 시장은 지난 일주일 사이 정확한 시세를 측정할 수 없는 큰폭의 하락세에 이어 전례 없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지난 8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락은 10일 경 바닥을 기록하고 지난 13일부터 다시 시세를 재형성하고 있다.
금융위기와 주식하락, 부동산 냉각화에 따른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수도권 지역의 회원권시장은 4~5년 전의 시세로 돌아가자 저점 매수세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거래건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급매물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나 반등세를 조장하는 요소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고가대 대표급 회원권인 남부, 가평베네스트는 여전히 매수를 찾기 힘든 상황이며 그 뒤를 따르는 렉스필드, 남촌, 이스트밸리도 큰 폭의 하락조정을 거친 후에야 힘겨운 거래가 이루어졌다. 화산, 신원등도 뚜렷한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강북의 서원밸리, 송추가 각각 6억대, 5억대로 하락하며 실망스런 모습이다. 반면 마이다스 밸리와 프리스틴밸리는 매물량이 늘지 않아 호가차이를 보이며 보합장을 유지했다.
중가대 회원권 중 근교의 인기 클럽 대부분이 급매물들을 토해내며 저점으로 거래되어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다. 미니멈 20%에서 멕시멈 50%까지 하락하며 매도, 매수의 희비가 교차했다. 뉴서울, 88, 기흥 등은 최단기간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한 뒤 다시 바닥을 딛고 일어서는 기이한 현상을 보였으며 레이크힐스, 발안, 지산 등도 귀가 의심스러운 저가의 매물을 내어놓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반등세에 이어 또다시 주가하락소식으로 인해 종목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의 하락도 예외일 수 없었으나 중고가대에 비해 거래량이 많은 관계로 비교적 하락폭은 미미했다. 양지, 이포, 한원이 4천대로 추락하는 위태로움을 보였으나 이내 5천대로 돌아갔으며 안성이 6천대 후반 덕평이 6천대 초반정도에 급매물 거래가 이어졌다. 수원, 한성, 골드 역시 큰 폭의 하락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지난 1998년의 IMF이후 10년 뒤인 2008년의 회원권시세 그래프는 더욱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대로 회원권의 가치가 추락 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회원권 상승 요인은 반드시 존재하며 그 핵심은 필요에 의한 매입보다는 분위기 반전에 따른 투자심리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회원권의 이용가치를 정확히 분석하고 본인에게 맞는 회원권을 매입하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관건이다.
◆ 추천회원권

블루헤런은 드라마를 연출하는 골프장으로 국내외 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티잉그라운드는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전략의 난이도에 변화를 취하면서 여러가지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 호수나 벙커를 교묘하게 배치해 1타1타 마다 생각하는 플레이를 시도하게 함으로써 결국은 자연스럽게 기량이 향상되도록 구상돼 있다. 화려한 곡선의 광활한 페어웨이나 높낮이가 살아있는 그린이라면 어떤 샷, 어떤 퍼팅이든지 전략성을 갖게 되며 초심자에서 싱글 플레이어까지 폭 넓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블루헤런은 코스의 명문화 뿐 아니라 전세계의 명문 골프장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유명 조형물과 수목을 조화있게 배치해 고궁의 느낌을 연출해 내고 있으며 각 홀과 홀 사이에는 특색있는 조경을 조화있게 식재해 아늑한 페어웨이를 구성함으로서 보다 나은 코스구성과 스포츠와 예술 그리고 자연을 접목시킨 하나의 커다란 문화공간의 장을 연출하고 있다. 접근성이 떨어져 시세가 부킹률에 비해 저조 했지만 최근 제 2영동 고속도로의 건설로 인해 접근성이 상당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