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Q 매출 556억, 전기대비 1.6%감소
3/4분기 매출,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각각 556억원, 96억원, 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6% 감소, 8.3% 증가, 4.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망치 대비 각각 1.6% 미달, 4.8% 초과, 14.0% 미달된 것으로 추정되며 3/4분기 실적은 영업비용 관리에 따른 영업이익 측면에선 긍정적이나 성장주의 핵심포인트인 매출 성장성 측면에서 부진(Top Line의 성숙기 효과 뚜렷), 대부분 자회사 실적 전분기 대비 악화(지분법평가손익 악화) 등 전분기 대비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적은 아니라 판단된다.
◆ 핵심 투자포인트는 분기별 실적흐름이 아닌 아이온 향방
아이온은 지난 7월 20일 3차 클로즈베타를 종료했으며 오는 11월초 오픈베타를 계획중이다.
또 아이온은 2~3주간 동안 오픈베타를 거쳐 오는 11월 말 또는 12월 초 유료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아이온의 성공여부와 성공정도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WOW의 두번째 확장팩인 리치왕의 분노가 내달 18일 출시할 예정이라 경쟁환경도 고려사항 중 하나다.
아울러 월정액 규모가 WOW(1만9800원, 부가세 포함)보다는 크나 리니지2(2만9700원, 부가세 포함)보다는 작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고려사항이다.
◆ 목표주가 4만8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19% 하향.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 아이온 성공여부와 성공정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수 또는 매도 의견을 명확히 제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 시점은 아이온 대성공에 따른 Upside Risk와 실패에 따른 Downside Risk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아이온 오픈베타 시 동시접속자수, 유료화 직후 매출 규모 등을 확인해가면서 아이온 실적 전망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조정 계획이다.
◆ 아이온 향방의 중요성
아이온이 리니지2 대비 50% 이상의 성공을 거둘 경우 그 자체로 EPS 증가되고 성장정체 극복에 따른 PER 프리미엄 부가될 전망이다.
또 차별적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글로벌 비지니스 네트워크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에 대한 프리미엄 부가 분위기 조성과 심지어 자산가치 재평가(엔씨소프트 R&D센터 평가차익 + 판교 테크노밸리 평가차익) 분위기 조성 등 주가가 한꺼번에 숨통이 트일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