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내외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각각 1592억원, 968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에서도 4774억원이 순유출됐으나 MMF로는 6912억원이 순유입됐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0일 53.42포인트 급락하며 1241.47로 내려앉았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로 뛰어올랐다.
이같은 금융시장 불안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 우위를 이어갔다. ETF를 제외한 자금 흐름도 944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MMF로는 이달들어 연일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있다. 12조5694억원이 유입됐고, 하루 평균 1조7956억원이 들어온 셈이다. 주식형펀드 등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피난처로 MMF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 대비 4965억좌 감소한 141조4720억좌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3190억좌 줄어든 83조1652억좌,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1774억좌 감소한 58조3069억좌으로 각각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