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1301.42로 전날보다 14.73포인트, 1.14%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3포인트 상승한 372.50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직날 종가보다 0.23% 상승한 1289.67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했다는 소식에 1300선을 넘어섰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605억원과 134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은 6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53억원의 차익매수와 88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234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1.80포인트, 1.06% 상승한 171.0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2243계약과 1006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65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상승 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한 가운데 증권, 건설, 전기전자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종이목재, 전기가스, 통신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신한지주와 LG전자가 각각 5%와 4% 이상 급등하고 POSCO 현대중공업 현대차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박성훈 연구위원은 "전세계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 글로벌증시가 패닉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금리인하를 한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서는 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