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350.00원까지 뛰어오르면서 패닉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전세계적인 달러 유동성 우려감이 우리 외환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양상이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28.10원으로 전날보다 59.10원 폭등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0월물은 1293.80원으로 장초반 상한가에 진입한 후 거래되지 않았다.
이날 기록한 1328.10원은 지난 2002년 4월 12일 1332.00원으로 마감한 이후 6년 6개월여만 최고치다.
오전장 중후반 부터는 외환당국의 개입성 물량이 시장을 안정시키면서 환율을 다소 안정시키기는 했지만 급등세를 완전히 불식시키지 못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의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 외환당국이 어느 정도 선에서 개입하는지가 관건인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