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지금 시장이 직면한 가장 큰 리스크는 문제가 이미 시장의 손을 떠났다는 점"이라며 "11월 4일 선거를 앞둔 국회의원들의 표심관리와 차기 행정부에 대한 눈치보기가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미국의 정치논리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미국 하원에서 계속 해프닝이 발생하는 것은 2년마다 재선임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최근 미국 내 여론이 구제금융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라면서 "여기에 오마마의 당선가능성이 높게 나타나면서 대선 전까지는 정치적 과도기라는 이유로 구제안의 실질적 효력이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시장이 자체적으로 어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오는 11월 4일에 치루어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상하 의원 및 주의원 선거가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