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현 애널리스트는 18일 "내수 경기 부진으로 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농심의 매출 회복세는 올 하반기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라면 매출 비중이 매년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며 "라면 사업부문은 큰 폭의 물량 증가보다 가격 인상에 힘입은 성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스낵 부문의 경우 "새우깡을 제외하고 제품별로 10~40%씩 성장하고 있다"며 "새우깡도 지난해 8월 기준으로 6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삼다수 또한 지난해 재계약 이후 월별 10%~16%씩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켈로크, 츄파춥스 등 상품 매출도 활발해 월별 14%~16%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적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통해 제과, 기능성 음료 판매를 통한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라면 이외의 사업부문에서 매출 호조세는 내년 이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