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8월 민간 일자리 수가 3만 3000개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2만 개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다.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2만개 증가했으나 중견기업의 일자리가 2만 5000개, 대기업 일자리는 2만 8000개 각각 감소했다.
제조업 일자리가 5만 6000개 줄어드는 등 재화생산 부문의 일자리가 7만 8000개 줄어든 반면, 서비스생산부문의 일자리는 4만 5000개 늘어 대조적이었다.
조엘 프라켄(Joel Prakken) 매크로이코노믹어드바이저스 회장은 "8월 민간 일자리 감소세는 최근 경기가 약화되고 있기는 해도 경기침체로 빠지지는 않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재화생산부문 일자리 수는 21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서비스부문의 일자리 증가세로 인해 상당부분 상쇄되는 양상이었다.
한편 ADP사는 7월 일자리 증가 규모를 당초 9000개에서 1000개로 하향 수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