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주식시장에서 코오롱 관련주가는 코오롱건설의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지면서 대부분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코오롱건설과 코오롱, 코오롱아이넷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이처럼 코오롱 그룹주가 급락한 배경에는 최근 건설경기악화로 인한 주력계열사인 코오롱건설의 유동성 위기설이 퍼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날 시장에서 돈 코오롱 관련 루머 역시 유동성 위기설에 초점이 집중된 것.
시장에서 퍼지고 있는 코오롱 관련 루머는 "올해 6월말 현재 코오롱건설의 유동성 상황은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균형이다.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고작 40억원에 불과해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라며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상당수의 주택건설사들이 미분양 사태와 단기차입금 폭증으로 유동성이 바닥나 있는 것이 최근의 현실"이라며 "(코오롱측) 고리의 외부 차입을 통해서라도 자금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이에대해 "시장에서 도는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40억원에 불과하다는 것은 사실을 확인해 봐야 아는 상황"이라며 "시장의 루머중에 잘못된 부분이 많아 확인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