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기아차의 미국 서유럽 출고는 감소하고 있지만 수요가 견고한 이머징마켓에서는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모델 세그먼트와 지역을 감안한 해외 재고의 질 개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중인 씨드가 월 평균 1만2500대 판매시 목표가동률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 3월 이후 이 이상 판매되고 있어 SUV시장 위축에 따른 스포티지 물량을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판매법인의 자체 수익성 확보는 쉽지 않지만 누적손실이 감소하고 해외재고 및 차입금 등에서 긍정적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신뢰 상승시 우선주 희석을 감안해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작다"며 "단기 차입금의 장기화로 재무구조도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