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056.70원까지 상승하던 환율은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등장해 상승폭을 반납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7분 현재 1052.30/80원으로 전날보다 2.60/1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하락세로 시작해 소폭의 조정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반전해 꾸준히 연고점을 향해 갔으나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장을 압박하면서 하락반전됐다. 한때 1048.00원까지 급락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빠질 요소가 없었는데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적지 않게 나오면서 일시에 급락했다"며 "아직 하방은 튼튼해보여 바로 1050원대를 회복하는 등 달러 매수세는 여전히 견고해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