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애널리스트는 "지난 6월이후 글로벌 경기침체로 LCD TV 패널 판매부진이 재고증가로 연결되고 있어 하반기 LCD TV 패널 가격은 가파르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소니와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삼성전자의 완승
지난 4월 소니는 LCD TV 시장점유율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등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LCD TV가격을 인하하였다. 그러나, 2분기 소니의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1%p 하락한 17%을 기록하였고, 삼성전자와의 시장점유율 격차(1분기4%p 2분기 7%p)만 확대되었다. 특히, 소니가 절대우위에 있었던 46”/52” LCD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소니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기 때문에 향후 삼성전자의 시장지배력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북미에서 Vizio와 중국에서 로컬 브랜드 등 저가브랜드 업체의 부진
2007년 북미 LCD TV시장에서 3위로 도약했던 Vizio는 삼성/소니/LG와의 가격차이가 축소되면서 2분기 시장점유율이 전분기 대비 5%p 하락한 6%로 급락하였다. 중국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소니 등 글로벌 업체와 로컬 업체간의 가격차이 축소로 인해서 글로벌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의 가격인하로 인해 소비자들이 저가브랜드보다는 글로벌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하반기 삼성전자/소니/LG전자는 LCD TV 가격인하 경쟁 전망
2008년 6월이후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LCD TV 패널 판매부진이 재고증가로 연결되고 있어 하반기 LCD TV 패널가격은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 삼성전자/소니/LG전자는 저렴한 LCD TV 패널조달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LCD TV 세트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