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7%, 336.3% 늘었다.
삼화페인트는 이날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올해 상반기 실적 설명회를 열고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호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사 오진수 재무담당 이사는 "건설경기 부진으로 재건축 및 재도장의 페인트수요가 둔화되어 건축용부문 매출성장은 더딘 반면, 채색강판용 도료, 플라스틱용/철구조물용 중방식 도료의 판매증가로 공업용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과 관련,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투자법인들의 이익개선"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3월 있었던 평균 5%정도 가격 인상도 실적 개선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
하반기 전망과 관련 회사 관계자는 "유가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기는 하겠지만 연간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율 5~6% 정도는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올해 2/4분기에 영업이익 50억74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16억2500만원, 순이익은 30억66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7.6%, 33.6%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