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해지율이 하락
KTF와 SK텔레콤은 지난 5~6월의 매우 높은 해지율에서 다소 벗어나는 분위기다. 이는 이동통신 3사가 최근 단말기보조금을 축소하는 등 수익성 제고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말기보조금의 주 대상인 신규가입자 수를 보면 2/4분기 월평균 65만 명을 나타냈던 KTF의 7월 수치는 57만 명을 나타냈다. 같은 기준으로 SKT는 85만 명에서 75만명으로 줄었다.
◆ 향후 해지율이 빠르게 하향 안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3G 경쟁이 점차 완화되고 결합서비스 활성화 및 요금인하에 대응해 이동통신 3사가 보다 이성적으로 시장에 대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3G 경쟁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KTF, SKT가 이미 3G 정착에 성공하였고, 3G 주파수 용량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이제는 가입자 모집에 속도조절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지속적인 KTF의 ARPU 강세가 매우 인상적이다.
최근 일련의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KTF는 최근 4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ARPU(가입비 제외)가 무려 3~5% 증가하였다. 이는 경쟁사의 ARPU 감소와 대비되는데 결국 글로벌로밍, MMS 등 무선인터넷 사용량 증가 등 3G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