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현행 2%로 동결한다고 발표한 후 성명서를 통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 호재가 됐고 유가가 연일 하락해 120달러를 하회하자 투심이 살아났다.
일본 증시는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을 상승 모멘텀으로 자동차와 전자업종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전날 미국 증시의 은행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은행주 또한 반등했다.
호주 증시는 은행주가 반등해 3% 가까이 급등하며 5000선을 회복했고 대만 증시는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2% 이상 급등했지만 7000선에서 저항을 느끼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유가 하락을 호재로 투심이 회복되면서 저가매수세가 살아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유동성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상승 폭은 제한적이다.
한편 홍콩에 남쪽으로 태풍 '간무리(KAMMURI)'가 접근함에 따라 증권거래소를 포함한 금융시장이 개장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만약 태풍이 정체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개장은 내일로 미뤄질 수 있다고 증권관계자는 전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38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51% 오른 2704.43를 기록 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44% 상승한 200.07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1.30포인트 상승한 5003.30을 기록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6.80포인트 급등한 6949.41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287.24포인트, 2.24% 급등한 1만 3201.90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편 토픽스는 전일종가대비 17.53포인트 상승한 1265.24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