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다시 불거진 경기 불안감으로 하락한 데가 엔/달러가 반락한 것도 부담이다. 유가가 하락한 것은 다소 위안이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실적 및 금융 혼란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했다.
1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220엔, 1.65% 급락한 1만 3155.98엔을 기록했다.
지수는 1만 3276엔 약세로 출발한 뒤 곧바로 낙폭을 호가대 1만 3200선에서 주춤하며 반발하다 다시 추가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 거시지표 약세 외에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이 아직 주택시장 바닥이 멀었다고 발언한 것도 부담을 주었다. 이 때문에 대형은행주로 매물이 증가했다.
후쿠다 총리가 이날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특별히 매수 재료가 되지는 못하고 있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대폭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