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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7.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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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7월 마지막주/8월 첫째주(7.28~8.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7월 28일(월)

한국은행, 6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간부회의 (오전 8시, 다산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국회, 민생특위 (오전 10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공기업혁신특별위원회 업무보고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화학硏 '에이즈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개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R&D 추진체계 개편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08년 에너지기술개발 신규 추진과제 공모 (오전 11시)
전경련, 제 13차 YLC 캠프 개최 (오전 11시)
공정위 지철호 대변인, 정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대변인실)
금융위원회,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입법예고 (정오)
한국은행, 2/4분기 외환시장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국제회계기준 심포지엄 개최 (정오)
통계청, 2007년 기준 건설업통계조사 잠정결과 (정오)
공정거래위, 가맹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들의 가맹점 모집행위에 대한 조치계획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 오찬 (정오)
대한상의, 경제정책포럼 (오후 2시, 상의회관)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경제정책포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지경부 이윤호 장관, 화학연구원 현장방문 (오후 3시, 대전)
지경부 이윤호 장관, ETRI현장방문 (오후 4시 20분, 대전)
한은 이성태 총재, EMEAP 총재회의 해외출장 (7.26~7.31, 중국시안)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여름 휴가 (7.28~8.1)

독일 GfK, 8월 소비자신뢰지수: 2.1, 예상 3.5, 이전 3.6(3.9에서 수정)
영국 Hometrack, 7월 주택가격: -1.2% -4.4%, 예상 NA, 이전 -1.0% -3.2%

미국산 쇠고기, 4년 만에 첫 수출 선적분 한국 도착
미국 부시 대통령, 파키스탄 총리 회동
프레드릭 미시킨 연준 이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에서 '연준 의사소통' 주제 강연 (오후 12시30분)
미국 재무부, 240억$ 3개월물 국채입찰: 1.695%낙찰(2.63배), 이전 240억$ 1.520%낙찰(2.59배)
미국 재무부, 230억$ 6개월물 국채입찰: 1.880%낙찰(2.67배), 이전 230억$ 1.920%낙찰(2.58배)
버라이즌/암젠/크래프트푸즈/타이슨푸즈/로우스, 분기 실적 발표


◆ 7월 29일(화)

기획재정부, 기상센터 콜센터 운영 (오전 6시)
전경련,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발족 4주년 기념 오찬회 개최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세종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2008년 2차 긴급할당관세 시행 (오전 10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1급 회의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보이지 않는 무역 고속도로' 국가 전자무역시스템 개통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기준 완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내달부터 車에너지효율등급-CO2 배출량 병기해야 (오전 11시)
전경련, BSI 7월 실적 및 8월 전망 (오전 11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u-Trade Hub 오픈식 (오전 11시 30분, 그랜드인터콘H)
기획재정부, 2008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선정 (정오)
한국은행, 한·일 경상수지 변동추이 비교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우리나라 지급결제제도의 발전방향과 중앙은행의 역할 (정오)
금융감독원, 2008년 '하계 교사 금융연수' 실시 (정오)
공정거래위, 현대엔지니어링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 건 (정오)
대한상의, 상의 회장 김대모 신임 노사정위원장 접견 (정오)
지경부 이윤호 장관, 미쯔비시 수석 부사장 접견 (오후 3시, 접견실)
한국은행, 제12차 금통위(2008.6.12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일본 총무성, 6월 완전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4.0%, 이전 4.0%)
일본 총무성, 6월 전세대 소비지출 (오전 8시30분, 예상 -2.9%, 이전 -3.2%YY)
일본 경제산업성, 6월 소매판매-잠정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2%YY)
일본 재무성, 1.7조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발표 (오후 12시45분)
일본은행(BOJ), 서브프라임발 단기 금융시장 동요와 중앙은행의 대응 (오후 3시)
인도준비은행(RBI), 정책 금리 결정 (0.25%~0.50%포인트 인상 예상)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4% +3.2%, 이전 +0.3% +3.3%)
프랑스 INSEE,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0분, 예상 -47, 이전 -46)
프랑스 INSEE, 6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8% +7.4%, 이전 +1.3% +6.7%)

S&P/Case-Shiller, 5월 주택가격지수 (오전 9시, 예상 -16.5%, 이전 -15.3%YY)
미국 컨퍼런스보드,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10시, 예상 50.0, 이전 50.4)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보험산업 현황 및 규제 관련 청문회 (오전 10시)
소니/알카텔-루슨트/메트라이프/콜케이트/노드롭/엔터지, 분기 실적 발표


◆ 7월 30일(수)

기획재정부, 제7차 한-호주 국제금융국장 회의 개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8년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실적 분석 (오전 6시)
공정거래위, 2008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및 향후 계획 (오전 6시)
지식경제부, 한일 부품소재 상생협력 본격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작년 SW 수출호조..전년比 6%증가 52.2억달러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제1차 한-싱가포르 경제정책회의 개최 (정오)
한국은행,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해외투자사업(해외부동산 개발 등)을 가장한 금융사기 주의 (정오)
한은 이성태 총재, EMEAP 총재회의 참석 후 귀국 (정오)
대한상의, 상반기 주요기업의 채용현황과 시사점 실태조사 (정오)
재정부 김동수 1차관, 쿠웨이트총리 회담 (오후 2시 30분)
기획재정부, 상반기 재정집행실적 점검결과 (오후 3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오후 3시, 대회의실)
재정부 강만수 장관, 한국의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MSCI회장 면담 (오후 4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전경련 하계포럼 (오후 5시 40분, 제주도)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8-30호) (배포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여름 휴가 (7.30~8.1)

일본 경제산업성, 7월 광공업생산지수 잠정 (오전 8시50분, 예상 -1.7%, 이전 +2.8%MM)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6월 자동차생산 (오후 1시, 예상 NA, 이전 +6.8%)

EU 유로스타트, 7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93.0, 이전 94.9)
프랑스 INSEE, 6월 실업률 (오후 1시, 예상 NA, 이전 0.3%(+5.4K))

미국 ADP, 7월 민간고용동향 (오전 8시15분, 예상 -48K~-55K, 이전 -79K)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5분, 예상 NA, 이전 -1558K)
미국 재무부, 30년/10년 국채 입찰 공고 (9시/11시)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 식료품 급등에 따른 예산 문제 관련 청문회(오후 2시)
아르셀로미탈/월트디즈니/컴캐스트/코닝/프루덴셜/스타벅스/비자, 분기 실적 발표


◆ 7월 31일(목)

기획재정부, 금년중 신규 민자사업 추진 계획 (오전 6시)
한국은행, 7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한은 이승일 부총재, 대한상공회의소 제2차 금융위원회 강연 (오전 7시 30분, 대한상의 국제회의실)
지식경제부, 전기장판/전기밥솥 소비자 안전 불만 최다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한중일 FTA 민간공동연구 워크숍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우체국 직원 사칭 등 '전화금융사기 조심' (정오)
공정거래위, 2개 사업자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 시정조치 불이행 건 (정오)
대한상의, 코리안넷 신상품 검색 기능 추가된다 (정오)
통계청, 6월 및 2/4분기 산업활동동향 (오후 1시 3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2008년 하계 사회(경제) 교사연수 경제특강 (오후 4시, 인천연수원)
기획재정부, 8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및 7월중 발행 실적 (오후 5시)
기획재정부, 6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국토교통성, 6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오후 2시, 예상 -17.7%, 이전 -6.5%YY)
일본 국토교통성, 6월 대형사 건설수주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25.2%YY)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실업률 (오전 2시, 예상 7.8%(-15K), 이전 7.5%(-123K))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7.2%, 이전 7.2%)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4.2%, 이전 4.0%)

미국 상무무, 2Q 국내총생산(GDP)-예비 (오전 8시30분, 예상 1.8%~2.4%, 이전 1.0%)
미국 상무부, 2Q GDP디플레이터-예비 (오전 8시30분, 예상 2.8%, 이전 2.7%)
미국 노동부, 2Q 단위노동비용 (오전 8시30분, 예상 0.7%, 이전 0.7%)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398K 이전 406K)
미국 시카고PMI, 7월 제조업지수 (오전 9시45분, 예상 49.0, 이전 49.6)
헨리 폴슨 재무장관, 워싱턴에서 '시장과 경제 전망' 연설(오후 1시30분)
엑손모빌/알트리아/마라톤오일/모토로라/마스타카드/굿이어타이어, 분기 실적 발표


◆ 8월 1일(금)

기획재정부, 2008년도 출연연구기관 성과평가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08년 1/4분기 전자금융 취급실적 (오전 6시)
지식경제부, 7월 수출입동향 (오전 10시)
한은 이성태 총재, 2008년 하계 사회(경제) 교사연수 다과회 (오전 11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 30분)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7월 신차판매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3.6%YY)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소매판매 (오전 2시, 예상 -0.5% -0.9%, 이전 +0.5% +0.2%)
프랑스 NTC/CDAF, 7월 PMI제조업지수-최종 (오전 3시50분, 예상 47.3, 이전 49.2)
독일 NTC/BME, 7월 PMI제조업지수-최종 (오전 3시55분, 예상 50.9, 이전 52.6)
EU RBS/NTC, 7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최종 (오전 3시55분, 예상 47.5, 이전 49.2)
영국 CIPS/NTC, 7월 PMI제조업지수-최종,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45.8)

미국 AutoData, 7월 국산/전체 자동차판매 (12시, 예상 9.95M/NA, 이전 9.9M/13.7M)
미국노동부,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 (오전 8시30분, 예상 -68K~-75K, 이전 -62K)
미국 노동부, 7월 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5.6%, 이전 5.5%)
미국 노동부, 7월 시간당임금 (오전 8시30분, 예상 0.2%~0.3%, 이전 0.3%)
미국 노동부, 7월 주간평균노동시간 (오전 8시30분, 예상 33.7시간, 이전 33.7시간)
미국 상무부, 7월 건설지출 (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4%)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7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49.2, 이전 50.2)
셰브론/노텔/선마이크로, 분기 실적 발표

※참고: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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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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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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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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