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는 미국 4위 대형은행인 와코비아가 90억 달러에 달하는 2/4분기 손실을 발표해 약세로 출발했지만, 달러 강세 속에 유가가 장중 5달러 이상 급락하자 금융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 이상 급등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의 금융주가 반등하자 신용우려가 다소 후퇴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전날 달러가 반등해 자동차를 포함한 수출주 역시 급등해 지수는 1만 3300엔 선을 회복했다.
한편 홍콩 증시는 유가 하락하자 안도감이 확산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1% 이상 상승 출발했고, 중국 증시는 유가 영향으로 에너지관련주와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1% 이상 급등세를 연출했다.
전날 보정 장세를 연출했던 대만과 호주 증시 역시 미국 증시와 유가 영향으로 다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2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32.51포인트, 1.92% 상승한 2만 2959.99를 기록 중이다.
반면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322.36포인트, 2.59% 급등한 1만 2765.74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43% 상승한 2858.27를 기록 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08% 떨어진 214.90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일종가대비 78.50포인트 상승한 5154.40을 기록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83.19포인트 급등한 7248.84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33.69포인트, 1.01% 상승한 1만 3318.65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편 토픽스는 전일종가대비 19.28포인트 오른 1307.02을 기록했다.












